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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올림픽, 지역에만 경제효과 전망"

소치 동계올림픽이 개최 도시의 지역 경제는 활성화시키지만, 러시아 전체에 미치는 경제적 이익은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은 5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소치가 앞으로 러시아 남부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떠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 근거로 1996년 하계올림픽을 개최한 애틀랜타가 올림픽 후 10년 사이 280개의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고, 미국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을 가진 경제중심지가 됐다고 EBRD는 설명했다.

EBRD는 또 "2010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밴쿠버도 지역경제가 0.8% 성장했다"며 "대회 개최도시는 유치에 따른 효과를 봤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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