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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박원순, SNS 영향력 확대·부정여론 차단…'넷심' 잡기 나서

6·4 지방선거를 약 4개월 앞둔 가운데 재선 도전을 선언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다시 한번 '넷심' 잡기에 나섰다.

지난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도 박 시장의 10만명이 넘는 트위터 팔로워는 젊은 층의 표심을 잡는 강력한 원동력이 됐다.

박 시장은 취임 후에는 트위터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까지 범위를 넓혀 속칭 '카페트(카카오스토리·페이스북·트위터)' 팔로워가 7일 현재 100만명을 넘어섰다.

박 시장은 카페트를 시민 민원을 접수하는 창구뿐만 아니라 주요 시책과 사업을 홍보하고 행정가·정치인으로서 개인적 소회를 밝히는 공간으로도 이용해왔다.

지난 4일에는 중장년층도 많이 이용하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블로그도 개설했다. 지지층이 주로 젊은 층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선거를 앞두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그러나 온라인 영향력이 커지고 선거가 다가올수록 비판과 비난도 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도 고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