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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소비자

한국소비자원, 캐릭터 '소망이' 확정 발표



한국소비자원은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소비자에게 친근함을 줄 수 있는 캐릭터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캐릭터 '소망이(SOMANGI)'는 귀여운 아이와 기관 로고를 형상화한 모습으로 '소비자에게 희망을 주는 존재'를 의미하며 소비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한국소비자원의 소망'을 담고 있다.

이 캐릭터는 지난해 10월 대국민 공모를 통해 디자인을 선정한 후 지난 1월 임직원들이 손수 제안한 아이디어를 모아 명칭을 정했다.

한국소비자원 측은 "소비자 교육이나 정보제공을 위한 교재, 기관 리플릿 및 동영상 등에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 친근한 기관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