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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에만 '렌트푸어' 27만∼31만 가구

임대료 부담이 소득에 비해 과도한 이른바 '렌트푸어'가 서울에만 27만∼31만 가구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7일 서울연구원 박은철 연구위원의 '렌트푸어 이슈에 따른 서울시 대응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소득 대비 임대료(임대료 대출이자 포함, 전세→월세 전환이율 3.18% 적용) 비율이 30%가 넘는 임대료 과부담 가구는 서울에 약 26만7000가구로 전체의 7.6%를 차지했다.

또 임대료를 지출하고 남는 소득이 최저생계비에 미달하는 경우도 31만1000가구로 서울 전체가구의 8.8%가량 됐다.

수도권 전체로는 렌트푸어 가구가 임대료 비율 방식으로 46만3000가구, 잔여소득 방식으로는 69만가구에 이를 것으로 파악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