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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김정민 집공개, "빅뱅과 이웃사촌…한강 보이는 20층 건물"

사진/MBC



가수 겸 배우 김정민이 집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는 김정민이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 아마존 원주민 가족과 홈스테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야물루 가족은 후배 김정민의 집을 찾았다. 최수종은 "아이들이 접하는 문화가 많다. 이요니와 빠빠시에게 한국 어린이들의 문화를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정민은 자신의 집을 찾은 이들에게 아내 루미코와 세 아들 태양(7), 도윤(6), 100일 된 막내 담율 군을 소개하며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김정민은 아마존 원주민 가족에게 "그룹 빅뱅 아냐. 빅뱅도 여기 사는데"라며 자랑했고 야물루는 "집도 멋있었는데 특히 부인이 정말 예뻤다"라며 "창문을 통해서 온 도시를 볼 수 있다는 게 참 멋있고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아파트 20층에 위치한 김정민의 집은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넓은 창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화려한 장식품, 넓은 공간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곳곳에 가족 사진이 곳곳에 걸려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민 집, 완전 멋지다" "김정민 집공개, 대단해 보여" "김정민, 빅뱅이랑 이웃사촌이었네", "김정민 아들 완전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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