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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아시아나, 올해 교육기부 확대 운영

아시아나항공은 청소년을 위한 교육기부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오는 3월부터 아시아나는 한국과학창의재단(KOFAC)과 함께 최첨단 항공기 격납고를 활용한 융합인재교육(STEAM, Science·Technology·Engineering·Art·Mathematics)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공항 제2격납고로 학생들을 초청해 항공기 견학, 항공기 원리 강의, 항공 정비사의 직업강연, 아시아나가 산업디자인으로 활용하고 있는 '색동'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지난해에 이어 직업강연을 교육기부 프로그램 '색동나래교실'을 올해 500회까지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색동나래교실은 조종사·승무원·정비사·일반직 등 7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교육기부를 희망하는 전국 각지의 학교를 찾아가 직업강연을 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8000여명의 학생들에게 항공업계 직업 강연을 실시한 바 있다.

색동나래교실과 융합인재 프로그램 신청 및 참여는 교육부의 교육기부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지난해 색동나래교실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기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융합인재교육도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배움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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