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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스웨덴 지하철 역은 하나하나가 예술 작품들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의 시내 중심에 위치한 티센트럴렌(T-centralen) 지하철 역이 미국의 CN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지하철역 중 하나로 뽑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도시를 관통하는 세 개의 지하철 노선이 모두 지나가는 스톡홀름의 티센트럴렌 역은 밖에서 보면 별 매력을 느낄 수 없다. 하지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세 개의 노선 중 가장 밑에 있는 블루 라인 플랫폼에 다다르면 마치 파란색과 흰색 빛깔의 동굴로 온 것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고 묘사했다.

CNN은 스톡홀름 티센트럴렌 지하철 역 외에도 12개 지하철 역을 선정했다. 티센트럴렌 역은 그 중 6위에 선정 됐으며, 1위로 선정된 지하철 역은 이탈리아 네아펠(Neapel)의 톨레도(Toledo) 역이다.

스웨덴의 지하철 역은 저마다 개성이 있는 내부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지하철 역 하나하나가 각각 다른 색깔, 다른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다보니 스톡홀름 지하철 역들을 하나로 일컬어 박물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구스타프 에릭손 기자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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