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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소치 개막 앞두고 방상아 해설위원 봉송 주자 사연 언급

방상아



소치 개막식 앞두고 방상아 SBS 해설위원이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 사연을 언급했다.

'2014 소치 올림픽'에서 피겨 스케이팅 종목 해설을 맡은 방상아 SBS 해설위원이 7일 자신이 소치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뛸 수 있었던 것은 가문의 영광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방상아 해설위원은 지난달 24일 러시아 아스트라한에서 300여 미터 구간을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다.

그는 "두 손으로 들기도 힘든 성화를 한 손으로 들고 뛰었다. 감당할 수 없는 영광에 하나도 힘들지 않더라"면서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성화 봉송이라는 영광스러운 일은 SBS 올림픽 방송의 해설을 맡았기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생각한다. 가문의 영광"이라며 SBS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방 위원은 "수년간 함께 일해 왔던 SBS와 함께 김연아 선수가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게 되는 소치 올림픽에서 해설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겸손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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