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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최고금리 인하로 대부업체수 급감

최고금리 인하 등 정책에 따라 대부업체의 수가 크게 줄어들었다.

안전행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전국 등록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조사결과 등록 대부업자 수는 2013년 6월말 현재 1만223개로 2012년 12월말 대비 672개가 감소했다.

같은 기간 신용대출 평균금리는 34.7%로 0.8%p 줄었다. 최고금리 인하, 중개수수료 상한제 도입 등으로 일부 영업이 어려워진 영세 대부업자의 폐업이 크게 늘어다고 금융위등은 설명했다.

금융위는 향후 폐업한 대부업체 등이 음성화되지 않도록 불법사금융TF 등을 통해 단속을 지속하는 한편, 대부중개수수료 상한제와 최고금리 인하가 대부업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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