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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무녀 김금화의 삶 다룬 영화 '만신', 예고편 공개..내달 6일 개봉 확정

사진/만신 포스터



무녀 '김금화'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만신'이 내달 6일 개봉을 확정하면서 예고편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받고 있다.

영화 '만신'은 대한민국 대표 무당 김금화의 삶을 통해 본 한국 현대사와 치유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다큐 드라마로 배우 김새론과 류현경, 문소리가 3인 1역으로 연기를 펼친다.

이들은 각각 신비한 재능을 지닌 어린 금화 넘세, 신내림을 받고 운명을 위해 목숨을 건 소녀 새만신, 신과 함께 살아가며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여인 금화로 분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배우들의 열연과 무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백현진의 자작곡 '파경'을 배경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한편, 영화 제목인 '만신'은 무당을 높여 부르는 말로 아티스트 박찬경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분단, 새마을운동 등 한국의 현대사와 전통 무속 신앙을 재조명한다.

비주얼리스트 박찬경 감독은 박찬욱 감독의 동생으로 앞서 박찬욱감독과 공동 연출한 영화 '파란만장'으로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 금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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