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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또 하나의 약속', 조달환·컬투 등 스타들이 영화 쏜다

사진/OAL



스타들이 관객들에게 되려 영화를 보여주는 상황이 벌어졌다.

영화 '또 하나의 약속'(감독 김태윤)을 위해 스타들이 영화 시사회를 열면서 응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것..

앞서 개봉 첫날인 지난 6일 배우 조달환은 강변 CGV 300석 규모의 상영관을 통째로 빌려 '조달환이 쏜다' 시사회를 진행했다. 선착순으로 진행된 티켓 배포는 20분도 채 안돼 동이 났다.

이어 배우 이경영과 컬투도 극장을 통째로 빌려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배급사 OAL은 극중 회사에 대한 애증을 표현하는 역할로 출연한 이경영이 오는 10일 오후 7시 자신의 집 근처인 일산 CGV에서 '대한민국 스타가 쏜다'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어 컬투도 다음날인 11일 오후 6시30분 상암 CGV에서 시사회를 펼친다.

'또 하나의 약속'은 삼성반도체에서 일하다 백혈병으로 사망한 고(故) 황유미 씨의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스무 살 딸을 가슴에 묻은 속초의 평범한 택시 운전기사가 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인생을 건 재판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외압설 등에 휩싸였던 '또 하나의 약속'은 크라우드 펀딩, 개인 투자금으로 영화의 제작비를 마련한 최초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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