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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추운 겨울 맛집 눈길…'VJ특공대' 돼지 통갈비·양다리 통구이VS화덕족발 공개

'VJ특공대' 돼지 통갈비-양다리 통구이



추운 겨울때문일까. 매콤한 맛과 큰 통요리 등이 주목받고 있다.

불맛의 향을 느낄 수 있는 화덕족발과 통째로 먹을 수 있는 양다리통구이와 돼지 통갈비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플러스'에서 소개된 화덕족발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덕족발로 유명한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더 놀부족발 화덕구이'를 선보였다. 이 곳은 불맛의 향을 족발에 배어들게 하기 위해 비법 육수에 삶아 준비된 족발을 한 번 더 화덕에서 구워내 부드럽고 쫄깃한 족발 요리를 제공한다.

보통 6시간을 삶아야 하는 기존 족발집과 달리 화덕에 넣어 5분 정도 굽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조리 시간이 빠르고 더 깊고 진한 풍미도 느낄 수 있다. 특히 매장 가운데에 화덕이 자리잡고 있어 맛 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보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또 이날 KBS2 'VJ특공대'에서는 양다리통구이와 돼지 통갈비양다리를 소개했다. 통째로 구워먹는 양다리 통구이 식당은 큼지막한 양다리를 뜯어 먹으니 푸짐해서 더 좋다. 이 집만의 비법 양념을 발라 숙성한 덕분에 양고기 특유의 잡냄새도 적다.

돼지 부위 3종 세트, 삼겹살, 갈비, 껍질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는 인천의 한 식당. 국내산 암돼지 통갈비를 가공하지 않고 뼈에서 껍질까지 그대로 제공한다. 숯 불에 1차 초벌 뒤 손님상에서 껍질, 갈빗대, 삼겹살을 먹기 좋게 손질해 주기 때문에 먹기도 좋고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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