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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SBS 아나운서가 밝힌 소치올림픽 개막식 관전포인트

소치올림픽 개막식 관전 포인트



2014 소치올림픽 개막식을 생중계중인 SBS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피쉬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소치올림픽 개막식'의 해설을 맡게 될 배기완 아나운서와 주영민 앵커가 개회식 해설을 앞두고 해설 포인트를 밝힌 것이다.

배기완 아나운서는 "러시아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는 한편의 서사시가 될 것"이라고 말한 뒤 "시청자의 몰입에 최대한 방해되지 않게 현장의 음악과 움직임 등 시청자 여러분이 궁금하다고 느끼는 부분에 대해 해설하겠다"고 전했다.

배기완 아나운서와 함께 해설을 맡게 될 주영민 기자는 "단순한 선수소개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사와 문화적 배경까지 소개해 드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