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소치올림픽 개막식 실수 이어 저작권·인종차별 논란까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의 총연출자 콘스탄틴 에른스트가 행사 중 불거진 실수와 논란에 대해 항변했다.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을 형성하는 원 하나가 펼쳐지지 않은 것과 관련해 에른스트는 기자회견에서 "원래 완벽한 것은 있을 수 없다. 보통 사람이라면 2시간 30분 동안 이어진 공연에서 그것 하나가 심히 거슬렸을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원이 펼쳐지지 않는 실수가 발생하자 급히 방송중계를 리허설 장면으로 대체했다.

저작권 침해와 인종차별 논란도 제기됐다. 러시아 여성 로커 젬피라는 에른스트가 공연에 자신의 곡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아무리 개막식이라지만 이런 황당한 경우가 다 있느냐"고 항의했다.

성화의 최종 점화자로 나선 피겨 선수 출신의 이리나 로드니나는 지난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 부부에게 바나나를 내미는 합성사진을 리트위트해 외교 갈등을 초래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