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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국제 엠네스티, 브라질서 '러시아 反동성애 법 반대' 서명 운동



국제 앰네스티가 러시아의 동성애 정책에 반대해 브라질 주재 러시아 대사관에 보낼 반대 서명을 받고 있어 화제다. 이 행사는 "러시아에 사랑을 담아(Para Russia Com Amor)"라는 이름 아래 이파네마 해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국내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동성애자들의 러시아 방문은 환영한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손대지 말라"라는 동성애와 소아성애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식의 발언을 하며 시작됐다.

논란이 과열된 후 마우리시우 산토루 앰네스티 브라질 인권보좌관은 "올림픽 기간 동안 국제여론은 러시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국제사회를 선도하길 원하는 나라가 반 동성애적 태도를 취한다면 이는 시대를 역행하는 일"이라며 러시아를 비판했다.

/Estadao.com.br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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