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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중국, 보건부처 공무원에 100% 비흡연 정책

중국이 당·정 간부와 공무원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금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범정부 차원의 금연운동에 앞장서기 위해 최근 전체 당·정 간부들에게 공공장소 금연령을 내린 가운데 보건 부처 공무원의 100% 비흡연 정책을 추진한다고 신경보가 8일 보도했다.

국가위생위 청사에서 전면 금연을 시행하는 것은 물론 전체 간부와 직원의 흡연 여부를 정기적으로 조사해 통보하고 청사 내에서 연간 3차례 이상 흡연하거나 담배를 비치한 사실이 적발되면 인사상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흡연 천국'의 오명을 쓰고 있는 중국의 흡연자는 전 세계 11억 명 중 3억5000만 명으로, 중국은 공직자들을 앞세워 금연 분위기 확산에 애쓰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