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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소치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경기 관전포인트 공개



한국의 소치올림픽 첫 메달에 도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 이승훈 경기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이승훈 경기의 중계를 앞둔 김관규 SBS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는 네덜란드 스빈 클하머의 벽을 넘는 것이 최대 관건이라고 밝혔다.

배성재 캐스터는 "네덜란드 3인방의 아성에 도전하는 이승훈이 밴쿠버 올림픽에는 기적적으로 메달을 따냈는데, 장거리는 네덜란드 세력이 강한 종목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이 선수가 도전한다는 생각으로 베일에 싸여있던 실력을 터트린다면 메달을 다시 한 번 따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관규 위원은 "밴쿠버 올림픽 때는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따냈던 감독이었는데, 선수와 지도자로 호흡이 잘 맞았다"며 "4년 후 소치에는 해설로 왔기 때문에 배성재 캐스터와 선수와 지도자처럼 호흡을 잘 맞춰서 선수들의 스케이팅하는 모습과 상태 등을 정확하게 보고 전달해 드리겠다"고 해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배성재 캐스터는 "이승훈 선수가 원한다면 이 선수와 잘 어울리고 나이도 잘 맞는 여자친구를 소개해주겠다"는 금메달 공약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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