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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보고 싶다" 미란다 커 가족 애절한 영상 편지

/미란다 커 공식홈페이지



"미란다야! 제발 집으로 돌아오렴."

호주 출신 슈퍼모델 미란다 커(30)의 가족이 TV에서 이같이 호소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란다 커의 부모와 조모 등은 8일 호주 ABC방송의 다큐드라마 시리즈 '패밀리 컨피덴셜'에 출현해 커를 향한 공개 영상 편지를 보냈다.

커의 아버지 존은 방송에서 딸이 영국 출신 할리우드스타 올랜도 블룸(37)과 이혼한 사실을 블룸을 통해 전해들은 일을 털어놓는다.

어머니 테레사도 "현재 미란다의 삶은 예전과 많이 다르다. 딸의 주변에는 온통 '예스'(yes)라고 말하는 사람들뿐"이라고 말했다.

커의 할머니 앤은 "나는 플린이 보고싶다. 우리와 친밀하던 그 아이가 가족을 그리워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쓸쓸해했다.

25세 때 미국 뉴욕으로 간 커는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스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했으며 의류브랜드 H&M의 모델로도 활동중이다.

커는 현재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인 크라운의 제임스 패커(46) 회장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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