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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브라질, 경제개혁 더디고 정치 불확실"- S&P

국제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중남미 최대 경제국 브라질에 강력한 개혁을 주문했다.

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S&P는 "브라질에 대해 경제 분야의 개혁이 더디고 정치 환경이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갈수록 브라질을 외면할 수 있다고 S&P는 주장했다.

S&P 관계자는 "현 상황에서 브라질과 멕시코 간의 가장 큰 차이는 경제의 구조적 개혁과 정치 환경"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멕시코 역시 브라질처럼 성장둔화 현상을 겪고 있으나 구조적인 개혁을 통해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노력한다"면서 "개혁 노력이 두 나라의 신용등급 평가를 좌우했다"고 전했다.

S&P는 지난해 6월 브라질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리면서 앞으로 2년 내에 신용등급을 강등할 가능성이 약 33%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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