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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스피드스케이팅 5000m '이승훈 라이벌' 크라머 1위로 경기마쳐



이승훈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서 경쟁할 세계랭킹 1위 스벤 크라머(27·네덜란드)가 1위로 경기를 마쳤다.

크라머는 8일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미국의 조나단 쿡과 10조로 출발해 6분10초76의 올림픽 기록을 달성했다. 초반 페이스 조절을 하며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하던 크라머는 중반 이후 폭발적인 스피드를 보이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크라머는 4년 전 밴쿠버 대회 5000m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000m에서도 우승이 확실시 됐지만 레인 교차 규정 위반으로 '복병' 이승훈에게 금메달을 내준 바 있다.

크라머는 다리 신경장애로 모든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2010-2011시즌을 제외하고 올라운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006-2007시즌부터 2012-2013시즌까지 6차례나 우승을 달성한 현역 최고의 스케이터다.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모두 13개의 금메달을 거둬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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