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은 오는 14일 단 하루 동안 에이트리움 카페에서 '발렌타인데이 와인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중한 사람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하는 커플에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스 메뉴로는 ▲전복 샐러드 ▲가리비 수프 ▲레몬 리조또 위에 얹은 넙치 필레 구이 ▲한라봉 셔벗 ▲제주 흑돼지 필레 미뇽 등이 준비된다. 특히 제주 흑돼지 필레 미뇽은 영양소 파괴 없이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수 비드 조리법으로 요리된다.

또 디저트로 녹차 스폰지 케이크, 커피 또는 차, 그리고 여성들에게 최고의 디저트로 칭송되는 마카롱이 준비되며 펜폴즈 프라이빗 릴리즈 샤도네와 펜폴즈 프라이빗 릴리즈 쉬라즈가 잔으로 무제한 제공돼 특급호텔 코스 메뉴의 품격을 높인다.

이와 함께 발렌타인데이 만찬을 즐기는 동안 로맨틱 무드를 더욱 돋울 라이브 연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가격은 11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오는 9일까지 사전 예약할 경우에는 1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