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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비 5년 공백 뚫고 일본 팬 다지기..5000명 집결



국경을 넘어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비가 일본에서 5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했다.

비는 7일 일본 요코하마 퍼시피코에서 두 번째 일본 공식 팬미팅을 열고 5000여 명의 팬과 만났다. 2009년 일본에서 1기 팬미팅을 개최한 이후 군 복무 등으로 오랜 공백기를 보낸 비는 컴백 활동과 함께 다시 현지에서 공식 행사를 열고 팬들을 집결시켰다. 행사에 앞서 공항에만 500여 명의 팬들이 몰려 열렬히 환영했다.

비는 지난해 7월 국내에서 열린 팬미팅에도 아시아와 유럽·북미·남미 등 다양한 지역의 팬들을 불러모아 월드스타의 인기를 확인했다.



비는 미국에서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 촬영을 마치고 국내에 귀국한 뒤 짧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곧바로 일본으로 향했다. 근황 토크와 '미리 밸런타인 데이' 이벤트, 편지 낭독 등으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고 신곡 '라 송' '30 섹시'는 물론 히트곡 '태양을 피하는 방법' '잇츠 레이닝' 등을 불러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비는 "오랜만에 일본 팬미팅으로 만나게 돼 기쁘다. 이번 정규 6집 활동을 하는 동안 한국을 직접 찾아 열성적인 응원을 해줘서 고맙고 행복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비는 지난 7일 타이틀곡 '사랑해'를 포함한 정규 6집 리패키지 음반을 발매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