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방/외교

무라야마 전 총리 모레 방한…박 대통령 면담 요청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사죄한 이른바 '무라야마 담화'의 주인공인 무라야마 도미이치(90) 전 일본 총리가 정의당 초청으로 11일 방한한다.

정진후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9일 무라야마 전 총리의 방한 일정을 공식 발표하며 "무라야마 전 총리가 청와대 방문 의사가 있어서 이를 청와대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일 양국이 과거사 및 독도 문제를 둘러싸고 첨예하게 대립하는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무라야마 전 총리의 면담 의사를 수락할 경우, 두 나라의 외교적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논의가 전개될 가능성도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