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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코카콜라, 디자이너 '닥터 로마넬리' 초청 전시회 진행

닥터 로마넬리./코카콜라 제공



코카콜라는 지난 7일 신사동 카시나 편집매장에서 빈티지 아이템을 재해석하는데 뛰어난 감각을 지닌 세계적인 디자이너 닥터 로마넬리(Dr. Romanelli, DRx)와 함께하는 '코카콜라 컬렉터 전시회'를 벌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닥터 로마넬리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코카콜라 캡슐 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코크 한정판 제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많은 빈티지 의류를 모아 재구성하여 하나의 옷으로 만드는 작업으로 유명한 닥터 로마넬리는 패션·음악·마케팅의 영역에서 자신의 독특한 미적 감각을 발휘, 다양한 브랜드와의 독창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세계적인 디자이너이다.

닥터 로마넬리는 지난 11월 뉴욕에서 코카-콜라와의 협업을 통해 코카-콜라 캡슐 컬렉션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닥터 로마넬리는 세계 곳곳의 플리마켓이나 빈티지 스토어에서 '레트로 코-크 옷'을 직접 골라 자신의 시그니처인 봄버·재킷·조끼·티셔츠 등으로 재탄생시켰다. '클래식 아메리칸'의 느낌을 한껏 살려 1960년대부터 90년대까지의 시간을 연상케하는 레트로 패션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뚜렷한 개성을 지닌 창작자의 정체성과 이미 세계인의 브랜드가 된 코카-콜라의 브랜드 자산을 탁월하게 버무린 좋은 예시로 평가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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