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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멕시코, 운전중 문자메시지 전송 징역형 추진



멕시코 누에보 레온 주의회가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주의회는 운전 중 문자 메시지를 보내다 적발될 경우 1~3년 징역을 선고하는 법안을 검토 중이다.

멕시코는 세계적으로 교통 사고 최다 발생국 중 하나다. 누에보 레온 주는 멕시코 내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다.

후안 마누엘 까바쏘 주의회 의원은 이와 관련, "지난 1년 동안 멕시코에서는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과 관련된 사고가 30%이상 증가했다"면서 "특히 운전 중 문자메시지로 인한 사고가 늘어 음주운전 사고 건수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빅토르 고메스 기자·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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