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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완주서 양계장 화재로 '닭 2만7천 마리' 폐사

9일 오전 9시53분쯤 전북 완주군 화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닭 2만7000여마리가 폐사했다.

이 불은 계사 2개 동 2760㎡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억7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