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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인천發 필리핀행 제스트항공 여객기 13시간째 발묶여

9일 오전 인천공항서 출발해 필리핀으로 향할 예정이던 제스트항공 여객기가 13시간 동안 이륙을 하지 못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5분 승객 110여명을 태우고 필리핀의 휴양지인 보라카이 칼리보 공항으로 향할 예정이었던 제스트항공 Z2039편이 기체 정비를 이유로 13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출발을 못하고 있다.

이 여객기에서는 기름이 새는 현상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항공사 측은 승객들에게 대체 항공편을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제스트항공 여객기는 작년 12월에도 필리핀 현지 공항 사고를 이유로 8시간 가까이 지연 출발해 승객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진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