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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린이집 교사 공백시 대체교사 상시 지원

서울시가 시내 어린이집 담임 보육교사가 병가·각종 경조사·교육 등으로 자리를 비우는 경우, 대체교사 246명을 상시 지원한다.

서울시는 10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체교사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각 자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대체교사 3~16명을 미리 채용, 인력풀제로 운영하고 어린이집에서 요청이 오면 파견하는 식이다.

대체교사가 필요한 어린이집이나 보육교사 본인이 직접 각 자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전화하거나 보육통합정보시스템(http://cpms.childcare.go.kr/)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만약 대체교사가 모두 배정돼 유휴 인력이 없는 경우에는 어린이집에서 대체교사를 직접 채용하고 시에서 어린이집에 인건비(일당 5만원)를 지원한다.

성은희 서울시 출산육아담당관은 "올해 보육교사 2만1288명이 대체교사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보육교사들이 부담없이 휴가를 쓰거나 교육을 받게 되면 업무 만족도가 높아져 자연스레 아이들에게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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