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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윤형빈 경기후 아내 정경미에게 "다치지 않은 사실 빨리 알리고 싶다"

과거 방송에 함께 출연한 정경미-윤형빈 부부 (CJ E&M)



개그맨 윤형빈이 아내 정경미와의 약속을 지켰다.

윤형빈은 지난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에 출전해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윤형빈은 초반 타카야의 주먹을 허용하며 주춤했지만 이내 공격 기회를 잡고 라이트 훅을 날리며 1라운드 4분19초만에 TKO 승을 거뒀다.

이날 윤형빈의 승리로 아내인 개그우먼 정경미도 함께 화제가 됐다. 승리 직후 인터뷰에서 윤형빈은 "지금 아내가 경기도 못보고 내 전화만 기다리고 있다"며 "다치지 않은 사실을 빨리 알리고 싶다"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윤형빈은 인터뷰를 통해 "평소 결혼 전부터 '나는 종합격투기 무대에 정식으로 서 보고 싶다'라는 얘기를 많이 했기 때문에 종합격투기 데뷔 의사를 밝혔을 때 아내는 거부감이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시합 날짜가 다가올수록 걱정을 많이 하긴 했다"며 "갑자기 안하던 곰탕·오리고기를 내온다"고 정경미의 내조를 자랑했다.

윤형빈의 승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경미 윤형빈있어서 든든하겠다", "정경미 윤형빈이 얼마나 걱정됐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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