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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왕가네 식구들' 종영 앞두고 시청률 승승장구…'제빵왕 김탁구' 기록 넘어서나

왕가네 식구들



KBS2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이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 50% 고지를 눈앞에 뒀다.

10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왕가네 식구들'은 전국 기준 시청률 48.3%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49.9%로 50%에 육박했다.

지난 8일 방송분(41.3%)보다 7.0%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달 26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46.7%보다 1.6%포인트 높은 성적이다. 이로써 '왕가네 식구들'은 또 한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50% 돌파 가능성에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왕가네 식구들'은 종영을 2회 앞둔 상황에서도 극적인 전개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지난 9일 방송에서는 왕수박(오현경)이 빗속에서 눈물을 흘리며고민중(조성하)에게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고민중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오순정(김희정)은 고민중과 왕수박의 만남에 불만을 드러냈다. 결국 왕수박은 고민중의 마음을 잡기위해 오순정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왕가네 식구들'이 2010년 '제빵왕 김탁구'가 기록한 시청률 50%를 넘어설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오는 22일부터 김희선과 이서진이 주연하는 가족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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