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경찰, 금강송 추정 12본 신응수 목재소서 확보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주 신응수 대목장의 강릉 목재소에서 문화재청이 공급한 금강송으로 의심되는 소나무 12본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2009년 광화문 복원 공사에 쓰일 금강송을 삼척시 준경묘와 양양 법수치계곡에서 확보해 공사단에 보냈다.

금강송을 손질하기 위해 치목장에 보내졌는데 일부 목재가 신 대목장의 목재소로 빠져나간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주 신 대목장으로부터 소나무들을 임의제출 형식으로 받아 경복궁 내부 목재창고에 보관하고 있으며 조만간 이 나무들의 정확한 출처를 파악하기 위해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된 소나무는 광화문 부실 복원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숭례문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