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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샤이아 라보프, 베를린영화제서 종이봉투 뒤짚어쓰는 '기행'

영화 '컴퍼니 유 킵'의 샤이아 라보프.



영화 '트랜스 포머' 시리즈의 스타 샤이아 라보프가 제64회 베를린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머리에 봉투를 뒤집어 쓰고 나타나는 기행을 벌였다.

라보프는 9일 영화제의 일환으로 열린 주연작 '님포마니악'의 상영 레드카펫 행사에서 '나는 더 이상 유명하지 않다(I AM NOT FAMOUS ANYMORE)'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봉투를 머리에 쓰고 나타났다.

앞서 진행된 '님포마니악' 기자회견에는 후줄근한 점퍼와 모자 차림으로 등장해 사람들을 의아하게 했다. 영화 속 수차례 등장하는 정사 장면에 대한 질문에도 "갈매기가 고깃배를 따라오는 이유는 어부들이 정어리를 바다에 버릴 것을 알기 때문이다"라는 관용구를 짧게 답한 뒤 퇴장했다.

그는 얼마 전 자신이 연출한 단편영화 '하워드 캔투어 닷컴'이 다니엘 크로우의 그래픽노블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휘말리자 은퇴를 선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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