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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이산상봉 열릴 금강산에도 폭설…우리측 제설차량 3대 투입

폭설에 덮인 금강산



오는 20~25일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열릴 금강산에 폭설이 내리자 우리 제설차량이 투입돼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10일 "금강산 지역에도 눈이 1m 이상 내린 것으로 안다"며 "우리 제설차량 3대가 들어가 며칠 전부터 제설작업을 하고 있고 상당 부분 제설작업을 마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눈이 더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눈이 오더라도 긴급 제설작업을 통해서 상봉 행사에 지장이 없도록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일부터 닷새간 강원 동해안 지역에 1m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로 강릉과 속초, 고성, 양양, 동해, 삼척 등 동해안 6개 시·군의 초·중·고 207곳 가운데 80%인 166개 학교가 이날 임시 휴업하는 등 이 지역 일대가 마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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