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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괴물' 류현진, 몸무게 감량…첫 훈련 산뜻한 출발

스프링캠프의 류현진/AP연합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괴물' 류현진(27)이 몸무게를 감량해 훈련 첫날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10일 LA 다저스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스프링캠프 첫 훈련을 시작했다. 전날 동료들과 함께 캠프 등록을 마친 류현진은 이날 러닝으로 가볍게 몸을 푼 뒤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불펜에서는 돈 매팅리 감독과 릭 허니컷 투수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약 30개의 공을 던졌다.

이날 MLB닷컴은 "류현진이 지난해보다 훨씬 나은 모습으로 스프링캠프에 나타났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글랜데일에서 시작한 LA 다저스 스프링캠프에 무척 날씬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날 류현진은 러닝 훈련에서도 동료들과 보폭을 맞춰 뛰었고, 대열에서 이탈하지 않았다.

이날 류현진은 "솔직히 말하면 지난해에는 계약에 신경을 쓰느라 스프링캠프 전에 시즌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에는 시즌 준비를 위해 훨씬 많은 시간을 보냈다. 몸무게는 훨씬 가벼워졌다. 얼마나 체중을 줄였는지는 나만 알고 있겠다"며 체중은 공개하지 않았다. 프로필상 류현진의 몸무게는 116㎏(255파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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