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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네티즌 댓글 수위 도 넘어…옥택연 악플러 눈길

옥택연 악플러 강경대응 발표



최근 악플러들의 댓글 수위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네티즌들은 익명성이 담보된다는 점을 이용해 악성 루머는 물론 수치심을 자극하는 글을 남기고 있다. 이때문데 연예인들의 피해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그룹 2PM의 멤버 옥택연 악플러 고소 사태가 발생하면서 또다시 악플러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일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참다 참다 못 참겠다. 선처 따위는 바라지 마라"라는 글을 올렸다.

옥택연이 트위터에 경고를 날린 대상은 상습적으로 옥택연의 트위터에 성희롱과 인신공격석 발언을 남긴 네티즌 2명이다. 이에 대해 옥택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0일 그의 의견에 따라 해당 네티즌에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혔다.

그러나 이같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 블락비 재효는 트위터를 통해 선정적인 단어가 나열된 멘션을 보낸 네티즌에게 강경 대응에 나섰다.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재효에게 민망할 정도의 성희롱 멘션을 여러번 보내는 네티즌이 있어서 경찰에 신고했다. 정도가 너무 심해 신고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12월 한 네티즌은 트위터를 통해 미쓰에이 수지의 입간판에 올라가 음란한 행위를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고 이를 수지에게 직접 전송했다. 이에 대해 수지 측에서 법적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4월에는 원더걸스 소희가 한 대학생 남성으로부터 트위터를 통해 약 150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성적 모욕 발언이 담긴 멘션을 받았다. JYP측은 법적대응에 나섰다. 심각해지는 스타들을 향한 성희롱 악플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