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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쌍용차, 제네바 모터쇼에 선보일 XLV 렌더링 이미지 공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오는 3월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출품할 콘셉트카 XLV의 렌더링을 공개했다. 10일 공개된 렌더링은 본지가 6일 단독 보도했던 렌더링과 일치하는 것이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첫 공개되는 XLV(eXciting smart Lifestyle Vehicle)은 'Smart User Interface'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타입의 소형 SUV이며, 개성표현이 강하고 활동적이면서 실용성을 추구하는 스마트 유저를 위한 모델이다.



XLV의 차체 사이즈는 길이 4430mm, 너비 1845mm, 높이 1600mm, 휠베이스(앞뒤 축간거리) 2600mm이며, 기존에 선보인 XIV-1과 비교해 길이를 290mm 늘려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탑승객 간의 자유로운 소통을 지향하는 2+2+2+1 시트 배열을 적용한 7인승 모델이다.

여기에 차세대 1.6ℓ 디젤 엔진과 모터 및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CO₂ 배출량을 크게 낮춤으로써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확보했다고 쌍용차는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