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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효민 "실제 연애스타일 솔직한 편, 밀당 즐기지 않아"

효민 트위터(@b89530)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연애할 때 밀당을 잘 하지 않고 솔직한 편"이라고 털어놨다.

효민은 10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일본 영화 '연애 징크스'의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쿠마자와 나오토 감독의 '연애 징크스'에 출연한 효민은 일본을 찾은 한국인 유학생 지호를 연기했다. 지호는 친구의 사랑을 이뤄주기 위해 '밀당(밀고 당기기)'의 기술을 전수하는 연애고수다. 효민은 "극 중 지호는 징크스에 집착하고 밀당을 하는데 제 연애 방식과는 많이 다른 캐릭터였다"며 "그런 것을 이해하는 것이 조금은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효민은 "하다보니 역할을 통해 연애의 기술에 대해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

효민은 솔직한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언급하며 "좋은 것을 정확히 표현하고 좋아하면 티가 나는 편이다. 극 중 지호와는 조금은 다른 느낌"이라고 말했다.

영화 '연애 징크스'는 사랑하는 사람을 사고로 잃고 한국에서 일본으로 단기 유학을 떠나 온 유학생 지호가 친구 카에데(시미즈 쿠루미)를 만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호는 카에데가 같은 대학을 다니는 유수케(야마자키 켄토)를 좋아하는 걸 알게 되고 카에데 사랑을 응원하며 첫사랑 연애 코치 노릇을 하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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