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강원래-김송 부부, 반려견 '똘똘이' 죽음에 눈물펑펑 시청자도 눈시울

SBS 'TV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부부가 반려견 똘똘이의 죽음에 오열하자 시청자들도 함께 울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는 강원래 김송 부부가 7년을 함께 한 반려견 '똘똘이'와 함께 출연해 여행을 떠났다.

앞서 반려견 똘똘이는 2011년 림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었다. 최근 똘똘이의 상태가 악화되자 두 사람은 똘똘이가 좋아하는 눈과 바다가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똘똘이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숨을 가쁘게 쉬기 시작했다. 결국 두 사람은 가까운 휴게소에 내려 바깥 공기를 마시게 했으나 똘똘이는 끝내 숨을 거뒀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똘똘이를 끌어안고 "미안해, 사랑해"라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원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리며 "내가 힘들 때 7년 간 옆에 있어 준 아이가 똘똘이다.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똘똘이가 마지막까지 혼자 가지 않고 우리 곁에 있어서 고맙고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원래 김송 오열 안타깝다", "똘똘이 죽음 너무 슬프다", "강원래 김송 빨리 슬프에서 벗어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