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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네티즌 70% "한국대표팀보다 안현수 승리 기원"충격?



우리나라 네티즌들의 약 70%가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보다 러시아로 귀화한 전 국가대표 안현수 선수의 승리를 기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예선 경기가 10일 오후 6시50분에 펼쳐지는 가운데 이 경기에 참가하는 안현수 선수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관련 남성월간지 맥심 코리아는 '2014소치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와 한국 대표팀 선수와 맞붙는다면 누구를 응원하겠느냐'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맥심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이 조사에는 설문 시작 3시간 만에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중 182명(69%)가 안현수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맥심 측은 "한국 네티즌들이 우리나라의 금메달 획득을 바랄 것이라 생각했는데 매우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안현수는 과거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등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한국 쇼트트랙을 대표하는 간판 선수였으나 대한빙상경기연맹과의 갈등, 소속팀 해체, 부상 등의 아픔을 겪은 후 러시아로 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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