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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빙속 아버지' 김관규 SBS 해설위원 "모태범 우승 확률 높다"

사진/sbs



"모태범 메달도 따 본 사람이 딴다"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모태범이 10일과 12일 오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와 1000m에 출전한다.

모태범의 출전을 앞두고 '빙속 아버지' 김관규 SBS 해설위원(전 스피드 국가대표팀 감독)이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모태범, 이상화, 이승훈 등을 지도했던 김 해설위원은 "메달 욕심을 내지 말고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다"며 "모태범 선수의 위치에서 메달 욕심을 내게 되면 실수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10일 말했다.

김 해설위원은 모태범의 금메달 가능성을 높게 예상했다.

그는 "모태범 선수는 4차 월드컵에서 500m와 1000m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 우승해 본 경험이 있는 선수가 다시 우승할 확률이 높다"고 내다봤다.

한편 모태범은 10일 오후 10시 밴쿠버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일본의 가토 조지와 함께 18조에서 금빛 레이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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