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행정/지자체

복지부, 지방의료원 및 적십자병원에 대학병원 의료 인력 배치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부터 지역 거점 공공병원인 지방의료원(33개)과 적십자병원(5개)에 대학병원 및 국립중앙의료원의 의사 50명을 파견 배치하고 그에 따른 인건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역 거점 공공병원의 의사 인력 수급이 어렵고 의존율이 높았던 공중보건의 역시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음에 따른 것으로 복지부는 양질의 공공의료 제공을 위해 대학병원의 의료 인력을 파견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의사 인력을 파견받기로 한 지방의료원의 신청을 받아 우선적으로 인력 수급이 어려운 13개 의료원에 25명의 인력을 1차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 2월 중으로 2차 신청을 받아 나머지 25명도 전국에 배치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앞으로도 지방의료원 및 적십자병원에 충분한 의료 인력이 지원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