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모바일

한국스마트카드, '외환은행 후불형 모바일 티머니 서비스' 개시

사진제공=한국스마트카드



한국스마트카드는 외환카드와 제휴를 통해 후불청구방식의 '외환카드 모바일 티머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후불형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는 한국스마트카드가 특허 출원한 신개념 서비스로, 대중교통 이용 금액을 나중에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외환카드 모바일 티머니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티머니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된다. 국내에서 출시된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유심(USIM)칩에 티머니 기능이 기본 탑재되기 때문에 이 같은 서비스가 손쉽게 가능하다.

이용자는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모바일 티머니 앱을 다운받아 후불형 서비스를 선택한 후 스마트폰 명의자 본인의 외환카드를 등록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외환카드 모바일 티머니는 전국 버스와 택시 등 교통 결제뿐 아니라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커피전문점, 온라인 상점 등 전국 9만여개 유통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앞서 지난해부터 시작된 신한카드와 우리카드의 후불형 모바일 티머니 서비스는 현재 누적 가입자수 20만명을 돌파했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페이먼트&플랫폼(Payment & Platform) 사업부문 이사는 "신한카드, 우리카드에 이어 외환카드도 후불형 서비스가 가능해져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의 확대, 개선 및 다양한 이벤트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