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中 '가미카제 유서' 세계기록유산 신청 맹비난

일본 단체가 가미카제 자살특공대의 유서를 세계기록유산으로 신청한 것과 관련, 중국 정부가 강도높게 비판했다.

10일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일본이 가미카제 특공대(유서)를 세계기록유산으로 신청해 군국주의 침략역사를 미화하려고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화 대변인은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의 양대 발원지로 세계대전 중 엄청난 만행을 저질렀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미카제 유서를 기록유산으로 신청하려는 것은 전후 국제질서에 도전하려는 의도"라고 덧붙였다.

최근 일본 가고시마현의 '지란특공평화회관'은 태평양전쟁 말기 가미카제 자살특공대로 동원됐던 대원들의 유서 등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신청해 논란을 일으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