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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안현수 쇼트트랙 첫 메달에 러시아 흥분의 도가니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안긴 올림픽 쇼트트랙 첫 메달에 러시아 관중들과 언론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10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경기에서 안현수가 동메달을 획득하자 홈 관중들은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고, 경기 소식을 전하던 러시아 중계진은 "빅토르 안"을 연호하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러시아 언론들도 이 소식을 앞다퉈 전했다. 러시아 빙상연맹 회장 알렉세이 크라프초프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동메달은 대단한 성공이다. 이제 막 게임이 시작된 만큼 후속타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 세바스티얀 크로스는 "경기 결과에 만족한다"면서도 "빅토르에게 1500m는 주종목이 아니었지만 충분히 우승할 기회가 있었다"고 안타까워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