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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소치올림픽 한국 초반 부진..3연속 톱10 힘겨운 레이스



동계 올림픽 3회 연속 톱 10을 노리는 한국의 메달 레이스가 순탄치 않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애국가를 울릴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모태범(25·한국체대)은 10일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서 1·2차 합계 69초69로 4위에 그쳤다.

4년 전 밴쿠버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올시즌 월드컵 1~4차 대회 8번의 레이스에서 총 527점을 얻어 500m 부문에서는 굳건히 정상을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이날 성적은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에는 이한빈(26·성남시청), 신다운(21·서울시청), 박세영(21·단국대) 등 한국 선수가 3명이나 출전했지만 빈손으로 돌아갔다. 이한빈만이 결승에 올랐고2분16초466으로 7명 중 6위에 그쳤다.

앞서 8일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 경기에서는 밴쿠버 대회 은메달리스트 이승훈(26·대한항공)이 출전했지만 12위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한국은 초반의 부진을 씻고 11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세계 최강 이상화(25·서울시청)에 첫 금메달을 기대한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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