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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 119구급대 출동 5분내 도착률 83%

서울지역 119구급대의 '5분 내 출동률'이 3년 만에 30% 포인트 빨라진 83.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1일 지난해 119구급대의 '5분 이내 도착률'은 83.4%로 지난 2010년 55.2%와 비교할 때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5분 이내 도착률은 서울시내 119구급대가 115대에서 140대로 늘어난 지난 2011년 획기적으로 개선됐고 이후에도 계속 빨라지고 있다고 본부는 설명했다.

지난해 서울 119구급대의 출동 건수는 총 43만3852건이며 이송 환자수는 29만5884명이다. 하루평균 1189건, 811명을 이송한 셈이다.

이송환자 29만5884명에게 '기도 확보'와 '산소 투여' 등 79만6731건의 응급처치술이 시행됐다.

서울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의 회생률은 2006년 4.2%에서 2012년 8.7%로 높으나 이는 미국 시애틀의 16.3% 등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편이라고 본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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