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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경희사이버대, '글쓰기의 날' 공모전 시상식

최우수상 한국어문화학과 양미경씨(가운데) /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는 8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네오르네상스관에서 '글쓰기의 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철학적 지식·논리적 구성력·역사적 지식·문학적 표현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6명 총 9명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양미경(한국어문화학과 10학번)씨는 '현재 안에 과거와 미래도 접해있다'라는 주제에 대해 영화를 인용, 물리적·추상적·의미론적 등 다양한 시각에서 해석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지난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총 100여명의 재학생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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