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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홍문종 "노동착취 문제 발생 국민께 송구…불법 있으면 담당자 문책"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포천 아프리카 예술박물관에서 이주 노동자에 대한 노동 착취가 있었다는 주장과 관련,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러한 일이 발생한 데 대해 국민 앞에 송구스러울 따름"이라고 밝혔다.

홍 사무총장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러 가지로 사실과 다르지만, 자체 조사와 법률 자문을 거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기에 자세한 내용은 추후 결론이 도출되는 대로 이른 시일 내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그는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임금을 지급해 왔는지에 대한 부분은 고용 당시 박물관으로부터 '분명히 공인노무사에게 자문했고 임금을 결정하고 지급하겠다'는 보고를 받았다"면서 "이러한 계약 내용이 민주노총과 당사자들의 주장처럼 불법인지 여부에 대해 현재 법률 검토를 받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홍 사무총장은 "이를 통해 혹여 불법이 드러나면 담당자를 엄중히 문책할 것이며, 피해를 받은 분이 있다면 조금의 피해도 없도록 보상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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