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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상화·모태범 소치 메달 소식 기대감…예능·드라마 잇따라 결방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열기가 드라마와 예능까지 휩쓸고 있다.

최근 지상파 3사는 월화극과 심야 예능 프로그램을 결방하고 소치 올림픽 경기 중계에 집중하고 있다. 소치 메달 소식을 기다리는 스포츠 팬들을 위해 인기 예능프로그램은 물론 신규 드라마 방영 일정까지 미루고 있다.

MBC는 11일 오후 9시40분부터 빙상여제 이상화가 출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 중계를 위해 지난 10일 지상파 3사 월화극 중 유일하게 방송됐던 MBC '기황후'의 결방을 선택했다. 또 12일 '황금어장-라디오스타'와 15일 '무한도전' '세상을 바꾸는 퀴즈' '음악여행 예스터데이'가 결방된다.

KBS는 소치 중계로 당초 10일 첫 방송을 예정했던 새 월화극 '태양은 가득히'를 오는 17일로 미뤘으며, 11일 '우리동네 예체능'도 결방됐다.

SBS는 스피드스케이팅 경기를 중계하진 않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결방하고 동계 올림픽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하며 올림픽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12일에는 SBS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다.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는 25분 앞당겨진 오후 9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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