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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고장난 욕실 문 부순 美 봅슬레이 선수, 이번엔 승강기 갇혀

/조니 퀸 트위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참가 중 고장난 숙소 욕실 문을 부수고 나왔던 선수가 이번엔 승강기에 갇혔다.

미국의 봅슬레이 선수 조니 퀸(31)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무도 믿지 않겠지만 승강기에 갇혔다"면서 승강기 문을 억지로 열려는 듯한 자세의 사진을 올렸다.

비슷한 시간 퀸의 동료 닉 커닝햄(29)과 데이비드 크립스 기술감독 역시 각각 자신의 트위터에 "승강기 문이 고장 나 갇혔지만 퀸과 함께 있어 다행이다!", "승강기에 갇혔다. 퀸이 우리를 빼줄 수 있을까?"라는 글을 올렸다.

퀸 일행은 트위터에 사진과 글을 올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퀸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샤워를 하던 중 문이 열리지 않아 봅슬레이 훈련을 하면서 익힌 밀기 기술을 사용해 빠져나왔다"는 글과 함께 산산조각이 나 뻥 뚫린 문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근 소치의 보안 및 시설에 대한 문제점이 소속 제기되는 가운데 캐나다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수비수 P.K. 수밴(24)은 11일 "여태 언론을 통해 듣고 봐온 것과는 정반대다. 숙박 시설도 훌륭하고 보안에 대해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을 듯하다"고 언론의 과장이라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